파견 생활중 주말에 찍은 사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23기 방형도 입니다. 거가대교도 개통하고 가까워 후배님들을 많이 찾아 가고 싶어도 현재 파견중이라 좀 아쉽습니다.

파견 복귀후 저희팀(삼성중공업)을 정비하여 성공적인 블루볼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후배님들이 많이 우리회사에 입사하시어 선수부족으로 힘든 시기를 격고있는 저희팀의 미래에 큰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기 사진들 파견중 주말에 찍은 사진입니다. 피오르드를 밑에두고 600m 높이의 바위에서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교환학생으로 저희 학교에 왔었던 친구가 있어 좋은 곳에 많이 갔습니다. 친구들이 부산대와 정기교류중인 노르웨이 NTNU를 졸업했는데, 과연 노르웨이 최고 명문을 졸업한 사람으로 사회 지도층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믿어지지 않는 비싼 물가속에서도 친구들의 도움으로 고급스럽게 잘 놀았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귀국하면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