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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8 01:40
지홍이 햄, 승호 햄
댓글 2조회 수 1278추천 수 0
거리를 돌아다니는 중에 오락실 앞에 쭈그려앉은 두 분 햄을 만났습니다.
들고 있던 디카를 보더니만 "찍어도" 라시며 벌떡 일어나 포즈를 자연스레 잡는 지홍이 햄과 승호햄입니다. 밖의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시선 처리와 각각 45도, 23도 정도로 측면을 부각한 모습, 능숙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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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딜가도 어떻게 있어도 까리함이란 단어가 늘 따라다니노...욤마 잘생깄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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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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