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지난 주 휴가내고 중국에 다녀왔습니다. 연일 38도를 넘는 무더위에 왜 하필 거길 갔는지...암튼 즐거웠습니다. 재작년에 중국에 처음 갔을 때는 중국어 학원 다닌지 다섯 달 밖에 되지 않아서 니하오 정도 밖에 말이 안나왔는데 이번에는 제법 발마사지 하는 샤오지에(小姐)하고 수다도 좀 떨고 재미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채 한시간도 안되는 학원 공부를 이년 가까이 했더니 무시할 수 없더군요. Slow but steady. 중학교 때 배운 어구죠.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esigned by hikaru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