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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b1224
2001.08.11 03:18
수정 삭제 댓글

허접 풋볼관련 홈피를 마련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바랍니다.

http://kssb1224.hihome.com

K.T's girl
2001.07.22 10:22
수정 삭제 댓글

추카해 주세요.. 결혼합니다..
그동안 말없이 진행해서 죄송합니다.


왜 반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급하게 가려합니다
자꾸만 끌리는 그 사람...
꾸밈 없는 수수함...남을 배려하고
속일줄 모르는....착한 사람....
니가 좋아...니가 좋아...그 말만 반복하며 날 아껴주던...
바라만 봐도 좋은 그런 사람입니다...
보는 것으로도 만족하지 못한 우리는 결혼 하기로 했습니다..
야...! 우리 결혼하자..!!' 진담반 농담반...그냥 내뱉은 소리에..
그 사람는 선뜻 응낙해주었습니다.
만약 농담이 아니길 바랬지만 진심 이라고 합니다...나는 계
속 물어 보았지만 진심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울 결혼을 생각하니 너무행복해집니다...

우리의 사랑을 부모님들도 허락
하신것이다....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첨에 넘 이르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상관없다. 많이들 참석 해 주시길...


★날짜 : 2001. 9.30 (일) 12:00
★장소 : 백악관 예식장
★많이들 참석하셔서 추카 해주세여...
★배차시간 :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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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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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별 첫글자만 읽어 보세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몰라
2001.07.09 03:11
수정 삭제 댓글

내용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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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본 사람은 다른 게시판에 올려야..xx 된다.."는 식의 글은 무조건 삭제대상입니다.
이 홈페이지 성격에 맞는 글을 올려주세요.

Red Devils
2001.06.26 04:29
수정 삭제 댓글

안녕하세요..신라대 미식축구부(Red Devils)입니다..저희가 이번에 여름합숙기금을 마련하고자..호프집을 운영합니다..장소는 부산대앞 Red Devils호프집인데..아실분은 다 아시죠..저희 코치님께서 운영하시는 호프집입니다..오늘(25일)부터 한달간 저희가 하게 되는데..부산대 미식축구부님들을 모시고 싶어서여..가까운 걸음..학교에 잠시 공부하러 오셨다가 머리도 식힐겸..시간이 되시면 꼭!와주시길 바라구여..오시면 써비스 빵빵..부킹 또 빵빵..꼭!와주세여..감사합니다..
날짜는 6월25일~7월20일입니다....
자세한 약도는 티티엘건물 아시죠? 그 도로로 쭉 오시면 왼쪽 2층에 레드데블스란 호프집이 나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몰라
2001.06.21 10:09
수정 삭제 댓글

└○무쟈게 귀여운시○┘

너의 그림을
난 무척이나
좋아했었지

너의 눈..
너의 코..
너의 입술.

내가 그린 넌,
정말
아름다웠어.

그 어떤
성스러운
빛가루라
할지라도

너의
그 포근하고
사랑스런
모습을
따라 갈 수 없었지.

그러던
어느 날..
우리집에 악마가
찾아왔나봐..

글쎄,
그 악마가
너보고
참 이상하게
생겼다는거 있지?

그래서
절대 그럴리
없다고
울고 졸랐지만서도,
그 악마는
정말.. 니가
못생겼다는거야..

그래서..
나는 그날
밤새도록 울었어.

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믿어왔던
나에겐
너무나도
큰 충격이였나봐.

난 다시 너를
자세히 봤어.

다시 보고
또 다시보고..

그러다가..
느꼈어..

정말..
예쁘지 않구나..
못생겼구나라고..

믿고 싶지 않았지만..
나에게도 보이는 것 같아.

그래서..
난 큰 결심을 했어.
널 지우고

더더욱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그리기로..

그래서
지우개를
들었던거야.

너의 입술을
지웠어..

그리고
너의 코를 지웠어.

그리고
너의 눈을...

!!

어?
어디서
물이 떨어지나?

나는 한참을
두리번 거렸어.

하지만..
난 곧 깨달았어.

니가 울고 있던 거야.

그 애처로운
눈빛으로
울고 있던 거야.

너의 눈빛은
정말 첫눈의
맑은 눈송이
같이 아름다웠어.

그래..
널 지우며
알았어.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것은
니가 아닐지도
몰라..

하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너였다는 것을
난 깨달았어..

내가..만약
너의 눈까지
지웠더라면,

넌 아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꺼야..

그래!
난 정말 깨달았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것은,
다름아닌
순수한
원래의 너의 모습이였다고!

그래!
다시 널 원래대로
그리는거야!

조금은 힘들겠지만..
아니, 많이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난 널 구해내기
위해.. 노력하겠어..!
널 영원히 사라지게 하진 않겠어..

휴~
이젠 너의 모습을 다 그렸나봐^^
정말 똑같은걸~!?

다시 너의 모습을
되찾은 거야~!
정말 신나지 않니?

이제 어떤
악마가 찾아온데도,
난 너를 절대
지우지 않겠어.

거울 속의 너의
모습은 참 아름운걸~..
그래, 그렇게 웃는거야^^

나처럼..^^

▩▩▩▩▩▩▩▩▩▩▩▩▩▩▩▩▩▩▩▩▩▩▩▩▩
▩ ☆ 이 시를 읽고, 다른 곳에 이 시를 올리시면◎▩
▩ 세 가지 아름다운 일이 생길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