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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숙
2001.01.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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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봉이 오빠의 단짝 한혜숙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시죠?
지금 오빠는 학교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겠네요.
앞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살이 좀 빠졌으면 좋겠어요.
워낙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항상 걱정이였는데 이렇게라도
좋아하는 운동을 하게 되니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전에 만났을 때 홈페이지 들어와서 글도 한번 안남긴다고 간다고
선배에게 핀잔을 주는 누군가가 생각이 나서 저도 글을 올려 봅니다.
홈페이지가 매우 깔끔하네요*^^*;
앞으로도 잘 관리해주세요....
저도 자주 들어올께요....그럼, 좋은 주말 되시길.....

내가 100번째군...
2001.01.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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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글 올리고 보니 내가 100번째네요....조아라....해피 뉴 이어얼~~~다들 뜻한바 다 이루시구요...건강하세요...

14기_심영진
2001.01.17 00:22
댓글

아래 방문객님이 말씀하신 곳에서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그러나 명백히 이 팀은 가상의 팀으로 "부산 시립 대학교 팬더스"는 팀 임을 알 수 있습니다...끝까지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1946년부터 1984년까지 코치를 했다는 것으로 보아서 아마 1984년을 전후로 우리나라의 풋볼을 경험했던 적이 있는 사람이 그네들의 환경과는 다른 곳에서의 풋볼을 문화적 시각의 차이를 벗어나지 못한 채 쓴 것이 아닌가 사료 됩니다...1946년은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 풋볼이 들어온 시기와 거의 일치하죠...^^THE YEAR OF THE PANTHER

by William Hickey
Chapter 1

Once upon a time in the far away country of South Korea, known as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there was a great football coach who was rarely calm. His name was Noo Rok Nee. He coached the Pusan State University Panthers from 1946 to 1986, when he retired to spend his golden years with his devoted wife, the noted Korean actress, Ana Mai Wong.Noo Rok Nee was called "The Old Fox" by those who followed the fortunes of the Panthers and many other things by those who rooted for teams that were annually steamrollered by the talented terrors of Asian collegiate football. The feelings of the latter group were understandable in light of the fact that Panther teams compiled a record of 460 wins against only 20 losses under the veteran coach’s leadership.Though it was admitted by one and all that he was indeed a sly one, while moving his cleated minions up and down football fields, many thought he was cleverest when it came to recruiting. How else could 40 consecutive Korea Big 10 championships be explained?Noo Rok Nee always managed to dumbfound analysts of Asian collegiate football by coming up with yet another great quarterback the season after the departure of superstar field general, or another ferocious linebacker to replace a graduating one....

방문객
2001.01.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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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요.
웬 미국사람이 부산대학교 미식축구부와 감독(현직인지 퇴직이지 잘 모름)에 대하여 비꼬는 식으로 글을 써서 책으로 만들었는데,
한번 보세요..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http://www.yearofthepanther.com

노현성
2001.01.04 12:37
댓글

YB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1년도에도 좋은일만 많이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신입생도 많이 들어오고 북적북적
되는 이글스가 되길바랍니다.
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였다가
1월6일~7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전국대회4강에대한 참관을 공식적으로
요청받아 OB들에게 공지하고 YB여러분들도
많은 참석을 부탁드리며 이글을 올립니다
아래글은 네티앙게시판에 올린것을 다시 올립니다.
사직에서 봅시다.
안녕하십니까?
부산대학교 미식축구부 O.B회원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만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몇가지 안내말씀드겠습니다.
1. 2000년도 부산경남 아메리칸풋볼협회 정기총회건
일시:2000년 12월21일
참석자 : 최두영,김활,김종엽,노현성
안건: 차기 회장선출및 2000년도 업무 및 결산보고
내용: 1. 임원선출
차기회장: 변명철(전임 감사)
전무이사:손종현,김학규
감 사:이부용,윤계근
2. 부회장관련건
: 현재 부회장은 각학교 O.B회장이 하고있으나
현재 실질적으로 참여하고있는 부회장이 적다.
지리적으로 여건상 참여하기 어려운 O.B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지말고 실질적으로 회의등에
참여가능한 O.B를 부회장으로 재선임해달라는 의견
3. 정관개정건
: 협회명칭변경:부산시아메리칸협회에서 부산미식축구협회등
4. 협회분담금
: 분담금 미납시 출전정지등에 관해.
2. O.B모임관련건

일시 : 2000년 1월7일 ( 일 ) 11:00
내용 : 미식축구 전국대회 4강전 참관
장소 : 사직잔디구장
취지 : 정기총회때 특별안건으로 부산협회측에서는 이날 각학교
O.B모임을 사직구장에서 갖기를 공식적으로 요청한 상황입니다.
이유는 앞으로 지속적인 전국대회 부산유치를 위해선 어느정도 관중이
필요하고 현재 부산지역대회개최시 관중이 거의 없어 일반인의 관람희망
이 없는 상태에서 미식축구인의 참여를 협회에서 공식요청
( 가칭 부산 미식축구인의 날 )
- 총회때 일단 각학교에서 참여를 동의했고 따로 각학교 O.B들이 모여서 하는 행사
같은것은 없습니다.
- O.B회장단에서는 1월중순경 몇가지 안건과 관련하여 총회개최를 예정하고 있었는데
의논한결과 일단 정기총회는 1월중순경(별도통보)갖기로 하고 1월7일 사직구장에 모이는
것은 비공식적으로 임시 O.B모임형태로 갖기로 했습니다. Y.B에게도 연락해서 많은 사람
들이 함께 경기관람을 하고 얘기나누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가족분들이 함께 오셔서 경기를 관전하셔도 좋습니다. 부산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전국대회이고
일요일 경기가 사회인팀 4강전이라 예전의 선수들 움직임도 함께 볼수 있을것입니다.
일정 : 제1경기 11:00 경북대O.B REDSTARS VS 경성대O.B BLUEGONS
하프타임 플래그풋볼 시범경기 : 대구지역 플래그풋볼팀(중학교)
제2경기 14:00 서울대O.B SCHOLARS VS 계명대O.B BLUEFRIENDS

모이는장소 : 11시까지 전광판을 보고 오른쪽 펜스중간쪽 (1루쪽 )
### 소풍온다고 생각하시고 많은 분들의 참석 부탁드립니다.

3. 2001년도 회비납부의 건
: 현재 O.B회의 재원이 없어 2001년도 새해아침부터 회비얘기를 하게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2월중에 홈커밍데이(미식축구인의날)을 개최할예정이고 협회분담금등 원활한 경비집행을 위하여
가급적이면 1월중 납부 부탁드립니다.

O.B 1년회비 : 100,000원( 여의치 않으시면 2회 분할납도 환영합니다. )
납부계좌 : 부산은행 081-12-039421-5 노현성

4. 1월 정기총회 개최의 건
: 1월중순경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일정은 의논후 차후 통보해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이상입니다